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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Q51 보급형 스마트폰의 길을 열까?

 

 

LG전자에서 20만원 대 가성비 스마트폰을 출시했습니다.요즘은 이런 실속형 모델이라도 좋은 성능 가진 모델들이 많은데요 이번 LG Q51의 주요 성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사실상 LG전자 스마트폰 라인업에선 Q시리즈는 중급형 기기에 속하는데요.가격대가 중급형이라고하기엔 다소 어색한 면이 있는데 가격대가 보급형 수준이라 플래그십과는 다르게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나누는게 어렵습니다

 

 

주요 기능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일단 플래그십이라고 해도 될 만큼 디자인은 잘 빠졌습니다 후면 카메라를 봤을 때 지난해 플래그십인 LG G8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전체 적인 분위기로 봤을 때는 LG G8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크기는166.9x77.9x84mm이며 무게는 204g,색상은 문라이트 티탄,프로즌 화이트 두 종류가 준비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1480x720 HD+ 해상도이며 지금 이 시점에서 HD+는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AP는 미디어텍 MT6762를 썼으며 램은 3GB를 탑재 했습니다.미디어텍 MT6762의 성능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듯이 저사양 AP중 하나로 게임을 하지 않고 웹서핑이나 동영상 인강 용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내부 저장소는 32gb가 탑재되어 현재 쓰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는데요 이번 Q51에서는 sd카드를 지원합니다 최대 2TB까지 확장도 가능하고요.동영상이나 앱들 이것저것을 깔아서 써야한다면 sd카드 용량은 필수라고 생각이 되네요

 

 

플래그 십에서도 현재 카메라에 대한 경쟁이 있는데 보급형 모델에서도 LG가 카메라 부분을 많이 신경을 썼는데요.출고가 20만원대에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었으며 후면 1300만화소,일반,500만화소,초광각 200만 화소 심도 렌즈를 탑재했습니다.비록 후면과 일반 렌즈를 제외하고는 화소수가 많이 낮은 걸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트리플 카메라로 다양하게 사진과 영상을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 아래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었는데요 여기에 LG 페이로 편의성을 높였다고하니 꽤나 가성비 좋은 모델로 뽑힐 수 있을 듯 합니다

 

 

후면 카메라 아래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었는데요 여기에 LG 페이로 편의성을 높였다고하니 꽤나 가성비 좋은 모델로 뽑힐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마감과 엘지페이지원 등으로 장점은 유익하나 고속충전과 무선충전이 지원 되지 않습니다.무선충전은 단가 때문이라고 얘기 할 수 있지만 2020년 지금 현재로 봤을 때 고속충전이 지원 안 되는건 좀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4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꽤 오랜 시간 동안 사용 할 수 있는데요 디스플레이가 HD+ 해상도라서 효율이 좋게 나올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연속통화시 최대17시간,연속 대기 시간은 590시간을 서비스 한다고 합니다

 

 

os는 안드로이드 9 파이 버전을 탑재했습니다.현재 구글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10은 아니지만 펌웨어 업데이트의 대한 가능성도 열려있으며 9이면 아직 지원되지 않는 어플이 없으니 불편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LG 전자의 핵심인 음향적 부분에서도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음향적인 부분에 대한 것은 위 사진에 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 읽어봐주실 바랍니다

 

 

아무래도 실속을 중심으로 나온 기기라서 특별한 장점은 없습니다.크게 부족함이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특별히 플래그십을 안 쓰셔도 되는 어르신과 어린 아이에게 딱 추천해 드릴 만 한 상품입니다 가격대에 비해 마감도 충분히 괜찮으며 있을 건 있는 LG전자의 Q51도 나쁜 선택은 아닐 듯 하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며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이글의 공감 하셨다면 하단 왼쪽에 하트버튼을 눌러주세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